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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폴란드의 풍차 [장 지오노 지음 / 박인철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1.01.20|조회수137 목록 댓글 0

30p

당신의 근심을 낡은 푸대에 담고 그 푸대를 버리시오. - 무명씨

 

36p

나는 신이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소.

신은 인내나 용기 혹은 강인함이나 그와 비슷한 것을 시험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이용하오.

 

71p

중심으로부터 멀리 벗어난 삶은 망설임을 허락하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곧장 전진해야 하는 것이다.

 

75p

사랑이란 자신을 바치는 일인가 보다.

첫눈에 배운 것이 많은 것처럼 여겨지는 사람들은

내게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90p

중요한 것은 사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사는 이유를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49p

내 아들아 하느님은 알고 계신다.

어떤 우회로를 통해서, 어떤 우여곡절을 겪고 나서 내가 이 왕관을 쓰게 됐는가를,

- 셰익스피어 [헨리4세]

 

163p

그녀는 늘 기도를 해주어야 하는사람들을 찾아내곤 했다.

그녀의 영혼 속에는 자기 보존 본능이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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