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책속의 멋진 글

파르마의 수도원1 [스탕달 지음 / 원윤수. 임미경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1.04.09|조회수112 목록 댓글 0

45p

행복이란 늙음의 문턱에 들어서서야 깃들이는 것인가!

 

213p

모든 것을 높은 데서 내려다보기 때문에 그의 눈에는 무엇이든 단순해 보이는 것이다.

 

232p

어떤 사람이 현실을 직시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 대해 마음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여러 편견과 오류를 갖고 이의를 내세워서는 안 되는 것이다.

 

244p

행복을 찾기 위해 그리 멀리까지 갈 필요가 무엇인가.

행복은 바로 눈앞에 있는데!……

 

250p

내게 가장 필요한 일은 자신을 용서할 줄 아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는 언제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본보기를 놓고 나를 비교하거든.

좋아! 내 두려움을 용서하기로 하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