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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궁극의 미니멀 라이프 [아즈마 가나코 지음 / 박승희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1.10.28|조회수177 목록 댓글 0

23p

지금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삶의 본질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27p

되도록 조명에 의지하지 않고 태양빛에 맞춰 생활하다보면

낮에는 활동적이 되고 밤에는 졸리는 자연스러운 사이클이 생겨납니다.

 

58p

저는 형편에 제 형편에 맞게 사는 삶이 가장 저답고 마음 편한 것 같아요.

‘형편에 맞는 삶’이란 현대인의 생활과 비교하면 불편한 것일수도 있어요.

 

85p

음식은 삶의 기반이기에 더욱 단순하고 소박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91p

‘지금 있는 것으로 뭐든 한다’는 생각은 제 삶의 기본적인 사고방식 이예요.

옷이나 전자제품 등에 대한 생각도 그렇지만, 현 상황에서 무엇을 더 보태 어떻게 할까가 아니라

이 안에서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는 거죠.

 

115p

옷을 줄이면 그만큼 방도 깔끔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시간도 생기고 여유도 생기죠.

옷이 줄어들면 고르는 시간이 줄어들고 수납과 손질 하는데 드는 수고도 사라져요.

‘무소유의 편안함’을 알게 되면 정말로 원하는 것만 사게 됩니다.

 

195p

중요한 것은 주변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감각을 중시하는 거예요.

주변의 평가보다는 자신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196p

자신의 가치관을 소중히 여기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기 위한 필수조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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