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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광야에 선 인간/송봉모 사제

작성자나무로즈마리|작성시간22.07.01|조회수157 목록 댓글 0

"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새로운 무엇을 더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안주해 왔던 세속 중심의 삶을 버리는 것이다."

" 하루 아침에ㅈ세속적 가치가 아닌 하느님의 가치를 받아들여 살 수는 없다. 하느님의 새로운 가치를 배우기위해서 그들은 이집트라는 옛가치늘 버려야만 했다. 그러므로ㅈ광야는 과거 삶의 양식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의 양식과 인생관을 갖기 위한 과정이다."

" 광야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대면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부수어 버릴 것은 부수어 버린다면 우리는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게 될 것이다."

" 인간간은생의 조건이 결여된 광야에 섰을 때 자기가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결국 모든 것이 하느님께. 의존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고통스런 삶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하느님께ㅈ우선순위를 첫. 자리를 내드려야 한다......  ....  우리가 깊은 고통. 중에 궁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분은 하느님이요, 선택하게 되는 것은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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