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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그린

작성자나무로즈마리|작성시간22.07.19|조회수93 목록 댓글 2

" 하느님은 평화 중에 일하실 뿐만 아니라 보통 서서히 일하신다고 하였다. 이것은 예수가 제자들을 양성하신 방법이며 교회의 역사적인 가르침이기도 하다. 인간이 아무리 지름길을 원한다  하더라도 성성에는 지름길이 없다고 확신한다. 예수가 말씀 하셨듯이( 마르코4,5-6)흙이 얕아 싹이 빨리 자란 씨는 양분이 모두 뿌리로 가는 대신 줄기와 잎으로가기 때문에. 빨리 말라 죽는다."

" 하느님은 인간적인 도구를 통하여 말씀하시므로 이를 듣기 위해 우리가 개방되어야 한다는 것을, 하느님께 우리를 맞추는 지침 원리로 삼는 것은 중요하다. 바울로는 자신에게 오는 하느님의 메시지를 알기 위해 아나니아에게로 가야 했다. 주님은 왜 바울로에게 직접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그분은 그렇게 하실 수 있었고 또 어떤 성인들에게는 직접 말씀하셨다. 그러나 보통 성사적 원리는 우리 삶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느님은 인간을 통해 용서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당신의 뜻을 계시하신다. 성이냐시오는 영신수련의 첫째 주의 식별을 위한 열 세번째 규범에서 악마는 비밀을 사랑한다. 고 한다.악령은 거짓 연인처럼 그 영혼이 의심과 비밀에 시달리도록 한다. '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아니면 ' 나 혼자 살 수있는 방법을 배워야지.' 등.  주님은 개방성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내 삶에서 그리고 내가 지도한 사람들에게서 얼마나 여러 번 보아왔는가! 하느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을 신앙으로 받아들인다면, 불안은 사라지고 평화가 올 것이며 길은 명백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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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2.07.19 아멘 💖💖💖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2.07.19 🙏아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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