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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참 괜찮은 태도

작성자임진영|작성시간22.10.08|조회수126 목록 댓글 1

누군가에겐 쓸모없어 버린 쓰레기가 이들에겐 귀하게 보이는 것처럼 고물을 줍는 일도 누군가의 생을 가능하게 하는 빛나는 일이라고 그리고 보면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며 가끔은 길을 잃고 주저앉아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으면서도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별것 아닌 그러나 그들이 할 수 있는 방식의 위로를 건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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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2.10.1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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