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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아들과 연인2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지음 / 정상준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2.10.21|조회수76 목록 댓글 0

192p

두 번 잘못한다고 그 잘못이 옳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281p

그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

그들을 언제나 실어 나르는 엄청난 살아있는 흐름을 아는 것은

그들의 내면에 안식을 주었다.

 

293p

사랑은 감옥이 아니라 자유를 줘야 해요.

 

342p

그들이 엄청난 문제에 굴복하지 않고

그들이 인간적 자립심이 산산조각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일들을 가지고 법석을 떨어야 하는 상태에 둘 다 이르렀기 때문이었다.

두려웠기 때문에 그들은 매사를 가볍게 받아들였고 명랑하게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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