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감상실

[스크랩] Louise Tucker - Midnight Blue

작성자아낄래요|작성시간24.12.09|조회수10 목록 댓글 0

Louise Tucker& Charlie Skarbek

 

『Midnight blue』는 1982년 발표된 곡으로
악성(樂聖) '베토벤(1770~1827)'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에 가사를 입혀 발표한 노래로

영국의 메조 소프라노 오페라 가수로 활약했던 

「Louise Tucker」(1956년생)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이다.

 

싱어 송 라이터 'Charlie Skarbek'와 듀엣으로 부른
『Midnight blue』가 수록된 앨범은 총 700만장이나 팔렸고
프랑스에서 17위, 캐나다에서 16위, 스웨덴에서 21위, 미국 에서
46위에 올랐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Louise Tucker」는 영국의 명문인 런던의 'Guildhall 음악원' 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돌연 대중 가요 가수로 변신하여,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를
Pop으로 편곡하고 가사를 얹은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데뷔.
캐나다에서는 싱글과 앨범이 모두 '플래티넘'(100만장 이상 팔린)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자신을 얻은 「Louise Tucker」는 두 번째 앨범을 발표 하면서

첫 번째 싱글 커팅 된 곡인 "Dancing By Moonlight" 로

디스코 템포의 경쾌한 곡을 소개하여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 세계를 들려 주기도 하였다.

 

그녀가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대중가요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닦아온 음악적인 바탕도 있었겠지만,

 

그녀와 함께 한 백 보컬과 기타, 피아노, 신시사이저의 반주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Charlie Skarbek(1953년생)'과

키보드 주자이며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Tim Smit'의 도움이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배경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Louise Tucker-Midnight Blue(깊은 밤의 고독)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Dreams fed by the memories
Oh, let the music play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Midnight 
깊은 밤, 깊은 밤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구해줄 순 없었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Warms word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오, 음악을 들려줘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한국 네티즌본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