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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는 눈이 작고 가늘다. 눈은 마음의 창

작성자나무로즈마리|작성시간22.02.14|조회수400 목록 댓글 14

 

"나는 눈이작고 가늘다. 차갑고 거만한

느낌을준다.다정한 표정을지으려고해

도 잘 안된다. 자연 첫인상이 좋을리가

없다.그래서 사춘기서 부터 근 사십 년

안 마음고생이 심했다. 실로 외롭고 

힘든 광야의 세월이었다. 단추 구멍 같

다. 대추씨만하다는 등의 놀림을 종종

받았다. 그들은 무심코 했겠지만 그런

말이 주는 상처는 깊고도 길었다. 작은

눈을 빗댄 것보다 더 상처를 주는 말들

도 있었다. 눈은 마음의 창, 맑고 그윽

한 눈빛.호수같은 눈동자 등등.아틈다

운 눈을 마화한 표현들이었다. 아무리

눈을 크게떠도 눈동자가 제대로 보이

지 않았다. ㄱㅓ기에서 호수를 떠 올리

는 것은 불가능 했다. 그윽한 시선을 만

들려고 할수록 오히려 차가운 느낌이 

더했다.고등학교 1학년 때 좋아하는 여

자애가 있었다. 한번은 그 애를 다정스

럽게 바라보는데 그 애가 " 왜 째려봐

요? 무서워." 하고 쌀쌀하게 말했다. "

그날 이후 세상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없었다. 이십대 후반이 되면서 작은 

눈을 보고 시집 올 여자가 있겠는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쉽게 해소

가 되었다. 첫부임지에 천 눈에 마음

이 드는 여선생이 있었다. 어니 날 점

심 식사 중에 그녀가 말했다. "선생님

의 매력은  날카롭고 지적인 눈에 있

어요."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자기

는 쌍커풀 남자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는 감동적인 선언까지 했다.

결혼 후에도 아내는수시로 내 눈을

예찬했다. 초기에는 멋있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귀엽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아무튼 아내 덕분에 깊고 오랜 어둠

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었다. 누구나

어두운 기억이 있고 어느 정도의 열등

감을 갖고 있다. 거기 오래 얽매이기도

하고 쉽게 벗어나기도 한다. 관점과 태

도의 차이다. 나는 겉모습에 치우쳐 다

른 사람의 시선에 자신의 시선을 맞추

느라고 실체의 진실을 간과했다. 가진

것  아홉에 만족하지 못하고 없는 것

하나에 집착 했다."    / 신*원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어떤 것

이건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 하고 감사

의 시각으로 받아 들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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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나무로즈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4 그렇지요. 정말 말로 다할 수없는 타고난 악조건 앞에선 주님의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기도 합니다.건강한 한 주되세요.
  • 작성자박종해 | 작성시간 22.02.14 마음은 비우고,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채우기.

    정말 오늘 하루 이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나무로즈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4 매 하루가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한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2.02.14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나무로즈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6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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