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수경요법봉사하고 계시는 안상인 신부님을 칭찬 많이해주세요

[수선화.]

좋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서울교구 은퇴사제이신 안상인 요셉신부님을 칭찬해주세요.

노사제이신데... 은퇴후 수경요법으로 멕시코에서 의료봉사를 하십니다.

5년만 봉사하고 올께... 하고 떠나신 후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지역과

미국, 캐나다.... 등 여러나라를 도시며 수경요법을 가르치시고 현지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지난해 들어오셔서 뵈었는데... 더더욱 젊은 열정에 깜짝 놀랐지요.

아니... 신부님이 더 젊어지신 듯 하다고 말씀드리니...

수경요법 덕분이라고 하시며... 여기 저기 수경요법을 알리는데 애쓰시고

다시 5년을 더 봉사하시고 오시겠다며 떠나셨답니다.

스페인어로 처방집도 번역하시고... 현지에 나가계시는 수녀님들을 가르치시어

함께 봉사하신다고 종종 소식을 전해주셔서 우리 모두를 감탄하게 해주신답니다.

8학년이 되실 노익장이신데...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신부님을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멕시코 데레사 공소에서 활동하시는 장면들입니다.

아래 사진은  안신부님께서 볼리비아 수녀님 8분에게 수경요법을 가르치시고

수경요법으로 진료하는 봉사 센터를 만드셨습니다.

[수선화.]

primary 
당근이지요. 70K...... 한시간 거리쯤 되시나보네요.
오시면 당연히 커피대접해드리지요. 커피말고도 칼국수도 있고요.... ㅎ ㅎ
쪽지보냈습니다.

[꽃망울]

수선화님과 안신부님을 모두 칭찬 해드립니다. 안신부님은 주님의 사랑을 멀리서 전하고 게시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수선화.]

무슨말씀..... 아니에요... 저는 아니고요.
안신부님은 노사제로 은퇴후에 저렇게 열정적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큰사랑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그저 건강하시길 기원드리지요.

[primary]

어제 잘 다녀서 도착습니다. 핸펀 전화번호 좀 따올것을 걍 왔습니다.ㅋㅋ
매일 가는것은 어려울것 같아 6월 강의를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6월에 뵐께요.
(그렇게 많은 분들을 모두 무료 볻사하신다는게 놀랍습니다.)

[수선화.]

글만 보고 다녀가신다는 열정에 깜짝 놀랐습니다.
전화번호는 쪽지글 확인해보시면 있을거에요.
월, 화, 수, 목, 금요일까지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무료봉사합니다.
배우시기전에 충분히 시술받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시간내서 다녀보시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믿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