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상우 신부 강론

10.03.월."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루카 10, 29)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03|조회수253 목록 댓글 6

10.03.월."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루카 10, 29)

가을비 내리는
맑은
월요일입니다.

기쁜 한 주
소중한 오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원한 생명은
목적지와 방향이
같습니다.

참된 이웃은
서로의 삶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참된 이웃은
사랑을 실천할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두고
도망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착한 이웃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먼저 좋은 이웃이
되어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착한 이웃이 있어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복음은 사랑의
말씀을 알아듣고
사랑의 실천하는
새로운 삶의
기쁨입니다.

이웃의 딱한
이야기는
우리자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착한 이웃들이
필요한
우리시대입니다.

착한 이웃은
착한 사람이
되는 실천입니다.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착한 이웃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
됩니다.

영원한 생명의
방향은
착한 이웃이 되는
사랑과 똑같은
방향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대치되는
반대쪽으로
가지 않길
기도드립니다.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사랑을
받은 그 이웃은
다른 곳에서
받은 사랑을
기쁘게 또
실천할 것입니다.

따뜻한
생명은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서 그렇게 하여라."
말씀하시며
오늘도 쓰러진
이웃을 일으키십니다.

참된 이웃이 되는
좋은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의노래 | 작성시간 22.10.03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0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03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2.10.03 아멘 감사합니다.
    한신부님 또 강론을 올려주신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2.10.04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