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상우 신부 강론

10.05.수."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루카 11, 1)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05|조회수278 목록 댓글 3

10.05.수."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루카 11, 1)

물들어가는
단풍도
물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어제 오늘
계속하여
비가 옵니다.

기도가 필요한
우리들 삶입니다.

주님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며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기도하는 삶이
하느님 나라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기도 안에
과거 현재
미래가
있습니다.

겸허한 자세로
배우게 되는
주님의 기도입니다.

주님께서도
기도하셨음을
보게됩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만납니다.

주님의 기도로
의식전환이
이루어집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찾고
따르게 됩니다.

주님의 기도란
기도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처럼
기도의 생활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기도로
살아갈 힘을
얻는 기도의
자녀들입니다.

기도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마음을
먹고 자라납니다.

마음은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믿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어린 마음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하나하나
이 모든 것이
기도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삶과 죽음도
기도이며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 또한
진심어린
기도입니다.

주님의 기도가
이렇듯
아름다운 것은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모여
꽃이 되고
열매가 됩니다.

영혼의 밑거름이
되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공동체가
이루어지고
기도로 실천하는
우리들이 됩니다.

기도의 주인공이
되게하십니다.

가장 좋은
기도를
우리에게
내어주시는
기도의
주님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05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05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2.10.05 샬롬 아멘 고맙습니다.
    사슴님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