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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0.07.금.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 23)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07|조회수258 목록 댓글 2

10.07.금.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 23)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고
믿어주시는

기도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기도로
본받아야 할
기도의
마음입니다.

어머님의 손길은
묵주 기도의
손길이 됩니다.

어머님의 삶이
기도이며
어머니의 기도가
삶이 되었습니다.

사랑을 이어주는
기도가 되셨습니다.

어머니가 없다면
우리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모아들이시는
어머니입니다.

고마움과 소중함
간절함과 존귀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우리 삶의
묵주 기도입니다.

어머님과 함께
사랑을 빚어내시는
예수님의
여정이었습니다.

묵주기도를 통해
우리 삶의
지향성을
만나게 됩니다.

지향은 삶의
소중한
방향이 됩니다.

소중한 방향은
어려운 상황마저
기도하게 만드는
기도의 새날
새하루가
됩니다.

어머니는
우리 삶의
가장 고운
묵주 기도입니다.

우리의 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기도의 새빛입니다.

묵주 기도의
기도의 마음으로
기뻐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어머니의
삶입니다.

언제나 기도같은
어머니가 계십니다.

우리 삶의
어머니는
묵주 기도의
어머니이십니다.

묵주 기도로
다시 올려지는
우리의 고운
일상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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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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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07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0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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