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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0.09.연중 제28주일."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루카 17, 17)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09|조회수196 목록 댓글 4

10.09.연중 제28주일."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루카 17, 17)

하느님의 영광은
소중한 생명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는
생명의
영광입니다.

생명의 길은
치유의
시간으로
다시 빛납니다.

치유는
치유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더 큰 감사와
더 깊은
영광으로
하느님을 드러냅니다.

적극적인 삶으로
하느님을 향합니다.

당연하게
여길 것
하나없는
우리들 여정이며
우리들 생명입니다.

더욱 겸손하게
만드는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남는 것은
하느님을 향한
감사뿐입니다.

감사를 모르면
하느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참된 감사는
안과 밖의
구분 없는
생명에서
시작합니다.

생명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소중한 생명은
믿음이라는
정직한
집중 안에서
자기성찰이라는
기도가 됩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것이
참된 치유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지요.

감사와 영광의
편에 서 있는
구원의 여정이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먼저
우리자신을
깨끗이 하고
우리 공동체를
구원의 공동체
영광의 공동체로
바꾸어 주십니다.

일어나 다시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좋으신 하느님을
향하는 기쁜
주일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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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09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09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2.10.09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2.10.1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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