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금."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루카 12, 7)
묻고 또 묻다
깨닫게 되는
존귀함의
체험입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가
아주 소중한
관계임을
깨닫습니다.
산다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존귀함에서
출발하는
축복임을
배웁니다.
존귀함으로
살아내야 하는
우리들 삶입니다.
더 귀한
존귀함으로
돌아가는
사랑의
시간입니다.
사람은
사랑의 존재이기에
숫자에 결코
갇혀 있지
않습니다.
존귀함의 진리가
우리의 아픔을
우리의 두려움을
어루만져 줍니다.
존귀함으로
교감하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우리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존귀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존귀함의 크기가
빛의 크기입니다.
존귀함으로
우리를
성장시키십니다.
존귀함에
감사드리는
오늘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랑입니다.
우리의 결핍을
채워주는 것이
다름아닌
존귀한 하느님의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소중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 사랑입니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
있기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존귀함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새날이며
새 하루입니다.
존귀함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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