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수."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루카 12, 43)
모든 나무와
풀들이
단풍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돌보아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행복의 시작은
우리가 일하고
있는 이 자리에서
널려있는 행복을
우리가
만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이
행복을 잃은
우리들에게
참된 행복을
보여주십니다.
행복은
우리 일상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주님을 향해
열려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나눌 줄 알고
참으로 깨어있는
관계가 오늘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실천하는 행복이
참된 행복입니다.
행복은 실천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실천은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깨어있음으로
바르게 하는
일입니다.
주님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이
더 없는 행복의
중심입니다.
주님께 우리의
일을 통해
우리의 자리에서
행복의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하는 행복한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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