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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0.20.목."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 49)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20|조회수316 목록 댓글 5

10.20.목."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 49)

뜨겁게
타올라야 할

신앙의 가슴 뛰는
순수한
불입니다.

뜨거운
신앙의 불은
우리를
비추어줍니다.

순수한 기쁨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들 삶입니다.

세상에 마음에
불을 지르러 오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의 불꽃으로
타올라야 할
신앙의 여정입니다.

신앙의 여정은
사랑의 여정입니다.

사랑은 뜨겁게
불타면서
세상을 밝힙니다.

너무 캄캄한
어둠에
익숙해진
우리들 삶입니다.

빛과 불을
말씀하십니다.

삶의 중심에는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구체적인
불이 있어야 합니다.

차갑고 메마른
삶에서 벗어나야 할
우리들 삶입니다.

뜨거운 예수님의
삶은 가슴과
가슴으로
전하여 집니다.

타오르는 가슴이
복음의 가슴입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가슴이 우리의
길을 엽니다.

머리가 아니라
먼저 가슴이
뛰어야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순서를 바꿔도
예수님의 뜨거운
가슴을 만납니다.

가슴 아픈
십자가의 삶이
여전히 뜨겁게
우리 삶 안에서
타오릅니다.

타오르는 불이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다시
찾습니다.

하늘 나라를
만나는 방식은
타오르는 뜨거운
가슴입니다.

타오르는 기도이며
타오르는 실천입니다.

복음의 언어는
가슴의 언어입니다.

뜨겁지 않은
우리를
보게하시는
예수님의 당부는

우리가 뜨겁게
사랑하며
사는 순수한
기쁨을 맛보며
살라고
당부하신다.

단풍도
타오르며
세상을 밝힙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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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2.10.20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보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2.10.20 행복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2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아가다 | 작성시간 22.10.2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20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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