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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0.21.금."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루카 12, 56)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21|조회수343 목록 댓글 6

10.21.금."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루카 12, 56)

올바른 길로
우리를
안내해 주시는
생명의 길이 되시는
주님이십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이란
신앙인들이
먼저 건강한
정신으로
돌아가는
삶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먼저 함께
살아가는
화해와 평화가
필요합니다.

화해와 평화를
담고 실천하기에는
마음과 정신이
너무 얕은
우리들의
삶입니다.

올바른 삶으로
바뀌길 싫어하는
우리의 문제점들을
주님께서는
잘 가르쳐주십니다.

새로운 대안과
새로운 안목이
필요한 우리의
생활입니다.

생활과 동떨어진
신앙은 우리를
위선자로
만듭니다.

위선자에서
벗어나는
올바른 길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복음의 삶입니다.

복음의 삶은
물고 뜯고
싸우는 삶을
멈추고
인간의 가치가
사랑의 가치임을
회복하는 삶입니다.

인간성의 파괴는
자연의 파괴이며
신앙의 파괴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화해와 용서라는
맑은 해결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함께 잘 살길
바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가치를
이 시대에 가장
잘 적용시키는 길은

우리 신앙인들이
먼저 적극적이고
올바른 실천으로
이 시대의
징조를 깨닫고
올바른 표징이
되는 길입니다.

이 시대를
올바르게
풀이하는 길은
주님과 함께
올바른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실천이
참된 풀이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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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의노래 | 작성시간 22.10.21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아가다 | 작성시간 22.10.2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21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2.10.2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2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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