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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0.27.목."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루카 13, 33)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0.27|조회수257 목록 댓글 3

10.27.목."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루카 13, 33)

엄청난
하느님의 계획을
만납니다.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의 마지막
삶이 다름아닌
예루살렘임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구원의 여정을
충실하게
걸어가시는
주님이십니다.

실행에 옮기시는
예수님을 통해
길을 찾아
열실히 걸어가는
많은 신앙인들을
다시 보게 됩니다.

떠날 때를
아는 것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만남이
됩니다.

삶의 소중한 가치는
삶을 살아내려고
노력한 내용의
가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받아들임의 삶을
온 몸으로
보여주십니다.

갈릴래아도
예루살렘도
모두 스승으로
다가옵니다.

필요한 것은
포용의
마음입니다.

사랑과 인내가
필요한 길입니다.

포용과 설득으로
우리를 초대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십니다.

죽음이 있기에
삶이 소중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루살렘의
마지막 여정을
받아들이십니다.

목숨을 건
구원의 여정에서
사랑의 열정을
만납니다.

복음도 열정이며
십자가도
열정입니다.

구원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행복한 예수님의
삶이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열정을
불태우시는
사람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열정은
어디에 있는지를
묻습니다.

열정의 시작이
십자가이며
용기임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과 같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청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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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0.27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최종한/세례자 요한 | 작성시간 22.10.27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0.2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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