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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1,06.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루카 20, 38)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1.06|조회수190 목록 댓글 3

11,06.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루카 20, 38)

주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기에
아름답고
진실합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믿는
소중한 평신도
주일입니다.

평신도도
사제도 모두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는 마음
기도의 자세로
살아가는
신앙인들입니다.

우리의
생활 안에서
끊임없이
기도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참된 신앙은
신앙인의 삶에
중심적 가치를
부여합니다.

건전한 믿음의
기초적 토대는
두말할 나위 없이
기도의 삶입니다.

신앙인은
빛과 소금이
되어오신
하느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를 통해
신앙과 삶은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실천하는
신앙이며
실천하는 방식의
시작이 기도입니다.

기도의 의미는
생활의 의미입니다.

모든 생활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분명 기도입니다.

기도의 중심은
믿는 마음입니다.

믿는 마음은
감사와 반성으로
이어집니다.

신앙인의
소중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는
은총의 평신도 주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참된 기도는
서로를 향해
열려있으며
간절합니다.

기도로
이 사회와
세상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주일 아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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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2.11.06 🙏🏼아멘. 한상우신부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1.0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2.11.0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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