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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1.14.월."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 18, 42)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1.14|조회수267 목록 댓글 9

11.14.월."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 18, 42)

간절히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보게 되는
오늘의
순간순간들입니다.

붙어있음도
떨어져내림도
나뭇잎의
구원임을 다시
보게 됩니다.

치유의 시작은
다시 보게되는
믿음의
시작입니다.

먼저 간절히
원하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 수 없음을
인정하는
믿음의
시간입니다.

다시 볼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간절함의
관계입니다.

간절함은
드디어 주님을
만나게 합니다.

주님을 통해
사람과 세상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롭게
다르게
볼 수 있는 믿음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 즉시 새로워지는
우리들 마음입니다.

건강한 믿음은
모두를 기쁘게
만듭니다.

보아야 할 것을
볼 수 없었던
우리들 마음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보아야
제대로
감사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이
믿음이고
믿음은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구원은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매순간이 하느님
자비를 청하는
은총의
순간들입니다.

우리의 울부짖음을
우리의 눈물을
믿음으로
바꾸어 주시는
예수님의
구원입니다.

구원은 건강한
믿음의 삶입니다.

감정의 구걸을
멈추고
우리자신을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창조는 치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치유가 필요한
우리들 삶입니다.

"다시 보아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서
다시 보게되는
새로운 삶입니다.

우리자신이
새로워지는 것이
치유입니다.

가장 먼저
예수님을
다시 보게되는
믿음과 구원의
오늘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시 하느님뿐임을
깨닫고 따르는
새로운 아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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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2.11.1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stranger | 작성시간 22.11.14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2.11.14 아멘 💖💖💖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1.1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1.14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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