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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1.18.금."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루카 19, 46)

작성자사슴^^|작성시간22.11.17|조회수273 목록 댓글 5

11.18.금."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루카 19, 46)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감사하는
사랑의
기도입니다.

강도들에게는
강도의
소굴이 있듯이

기도하는
이들에게는
기도의 집이
있습니다.

기도의 몸
기도의 마음이
간절히
필요한 우리들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기도의
길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도의 길을
신앙인인
우리가
가로막았어는
안됩니다.

기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언제나
자기중심적인
우리자신들입니다.

먹고 사는
행위도
기도의
영역입니다.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의 땅에는
기도의 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삶의 질서를
잡아주며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기도의 집에서
기도를 잃어버리면
우리의 삶은
목적지와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예수님의 몸이
기도의
성전이었듯이

우리의 몸도
우리의 마음도
기도로 사랑을
전하는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위협하고
협박하는
강도들의 소굴이
서로 사랑하고
함께 기도하는
신앙인들의
성전이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집은
기도하는
기도의 집입니다.

기도의 집은
우리에게서
시작되는
기도의
시작입니다.

하느님께
우리의 하루를
봉헌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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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아가다 | 작성시간 22.11.18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2.11.18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2.11.18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2.11.18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2.11.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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