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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06.금."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 11)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1.06|조회수282 목록 댓글 3

01.06.금."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 11)

하느님 사랑의
오늘입니다.

아들을
아들답게

아버지를
아버지답게
하는 것은
참된
사랑입니다.

사람을
살게 하는
사랑입니다.

사람과
하느님 사이에
위대한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이야기 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삶이 아프지만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하느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들 삶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우리 것이 아닌
가장 소중한
하느님의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
사람을 만드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말씀도
세례도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없다면 다시
깨끗해질 수
없듯이
사랑의 마음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함께하기에
우리가 누군지를
깨닫습니다.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고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
우리들입니다.

우리 삶의
자리를
다시 아름답게
하시는 성령께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오시길
간절히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느님 자녀는
사랑을 믿고
하느님
사랑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오늘이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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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1.0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stranger | 작성시간 23.01.0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1.0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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