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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10.화."이게 어찌 된 일이냐?"(마르 1, 27)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1.10|조회수359 목록 댓글 5

01.10.화."이게 어찌 된 일이냐?"(마르 1, 27)

새롭고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펼쳐집니다.

어떻게
이끌어 가실 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우리들 삶입니다.

삶을 주시고
삶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삶의 신비를
드러내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자신보다
우리자신을
더 사랑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삶에 감사하는
것이 주님께
감사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계속하여
이어지는 것이
우리들 삶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을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어린아이같이
맡겨드립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하느님께서
함께 하기시에
삶은 놀랍기만
합니다.

극단을 내려놓으니
삶은 연중시기같이
은총이 됩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도
하느님을 만나는
은총임을 압니다.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머리를 숙이게
만드는 위대한
오늘임을 압니다.

알기에 사랑하고
사랑하기에 주님께
맡깁니다.

나의 뜻을 굽히면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신비를 믿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새롭고 놀랍고
신기한 신앙의
새 역사가
뜨겁게 펼쳐집니다.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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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1.1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stranger | 작성시간 23.01.1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3.01.1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1.1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1.10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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