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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12.목."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르 1, 41)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1.12|조회수350 목록 댓글 6

01.12.목."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르 1, 41)

치유를 통해
삶을
가르쳐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치유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우리의 아픈
사연을
들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믿음의 크기만큼
열리는 깨끗한
치유의
참기쁨입니다.

깨끗이 될수록
깊어지는
우리의
인격입니다.

어루만지시고
쓰다듬으시는
끝나지 않은
창조의
새날들입니다.

가장 알맞은 때에
일어나는
주님의 치유입니다.

죄가 아니라
욕망이 아니라
깨끗한
사랑을 확인하시는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이 모든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연민으로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새로 태어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주님의 간절한
사랑을 우리의
아픔을 통해
다시 만납니다.

간절한 기도
간절한
사랑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안에는
깨끗한 치유와
맑은 회복이
사랑받는 자녀임을
알게합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저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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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3.01.1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시몬41 | 작성시간 23.01.12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01.12 아멘 💖💖💖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1.12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1.1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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