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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16.월."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 22)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1.16|조회수184 목록 댓글 5

01.16.월."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 22)

새 포도주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시간입니다.

단식과
포도주 사이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떠나보내는
단식과
함께하는
혼인 잔치과
우리의 삶입니다.

다시금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습니다.

내 마음이
바뀌지 않고서는
소중하신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반성과 새로운
인식을 통해
우리의 생활을
살핍니다.

반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참된 믿음은
안팎의 경계가
없습니다.

새 포도주가
새 부대가 되듯

신앙은 생활이
됩니다.

생활에 담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포도주를 담는
새 부대도
내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새 부대에
새 생활로
드러나는
새 포도주입니다.

새 부대로
들어오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새 아침입니다.

새 포도주와 함께
가장 좋은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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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시몬41 | 작성시간 23.01.1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1.16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1.1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stranger | 작성시간 23.01.16 아멘,-신부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3.01.1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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