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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월."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 22)
새 포도주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시간입니다.
단식과
포도주 사이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떠나보내는
단식과
함께하는
혼인 잔치과
우리의 삶입니다.
다시금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습니다.
내 마음이
바뀌지 않고서는
소중하신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반성과 새로운
인식을 통해
우리의 생활을
살핍니다.
반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참된 믿음은
안팎의 경계가
없습니다.
새 포도주가
새 부대가 되듯
신앙은 생활이
됩니다.
생활에 담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포도주를 담는
새 부대도
내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새 부대에
새 생활로
드러나는
새 포도주입니다.
새 부대로
들어오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새 아침입니다.
새 포도주와 함께
가장 좋은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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