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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22.설."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루카 12, 40)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1.22|조회수302 목록 댓글 6

01.22.설."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루카 12, 40)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를
다시 묻는
새해 첫날
새아침입니다.

살아야 할
생명의 시간은
참으로 큰
신비입니다.

보고 싶은
고향이 있고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걸어온 길이
마음의
신비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만큼
왔는지를
성찰합니다.

가장 따뜻한
마음의 설날이길
기도드립니다.

삶의 속도가
너무도 빠릅니다.

준비 없는
인격은 언제나
허망합니다.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부모님에게서
자식으로 이어지듯
우리의 삶은 이렇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속되는 것만이
아닌 가치있는
삶의 지속이길
기도드립니다.

깨어있음과
준비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인 우리들
삶이기에
하느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하느님께
충실한 사람은
사랑에도 충실한
사람입니다.

희망은
하느님을 향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느님의 허락으로
이루어집니다.

간직해야 할
하느님의
가장 좋으신
사랑입니다.

2023년
신앙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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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1.22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1.2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3.01.22 🙏🏼아멘

    새해에는 하느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stranger | 작성시간 23.01.2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1.2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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