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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2.27.월."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 40)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2.27|조회수300 목록 댓글 6

02.27.월."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 40)

소외된 이들과
언제나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약자의 아픔을
아시기에
약자를
보살피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아픈 이들을
예수님께서
찾아가십니다.

변두리에 있는
소중한
예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누구도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 곁에 계시는
분들께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십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주는 것이 바로
가장 건강한
신앙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을
결코 원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의 평화가
하느님의 평화로
이어집니다.

막연한 믿음은
결코 구체적인
평화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아름다운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사랑이기에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하나가 됩니다.

아픈 사람과
아픈
사람 사이에
가득한 사랑이
있습니다.

희망은
만들어가는
사람과
사람의 것입니다.

스스로 해야할 일이
바로 사랑의 실천임을
깨닫는 사순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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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아가다 | 작성시간 23.02.27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2.27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풀하늘 | 작성시간 23.02.27 스스로 해야할 일이
    바로 사랑의 실천임을
    깨닫는 사순입니다.
    아멘!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2.27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2.2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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