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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3.01.수."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루카 11, 30)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3.01|조회수243 목록 댓글 6

03.01.수."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루카 11, 30)

반가운
3월의
첫날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리던 봄이
우리에게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표징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어떤 것으로도
가려질 수 없는
예수님의
뜨거운 삶이

우리의 참된
표징입니다.

뜨거운 표징을
먹으며 살아가는
우리 삶의
여정입니다.

표징의 여정은
사람을 품고
사람을 용서하는
회개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표징이 열리면
하느님의 나라가
열립니다.

표징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올바른
표징은 생활로
드러납니다.

표징이 끊어지면
회개도
끊어집니다.

표징의 사람은
다름 아닌
회개의 사람입니다.

회개로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반성없는 표징은
우리의 신앙을
주저앉게
만듭니다.

십자가에서
더 깊어지는
예수님의
표징입니다.

표징으로
사는 삶이
믿음의
삶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은총의
사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에서
뜨거운 피가
떨어져 내립니다.

뜨거운 표징
뜨거운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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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남유나마리아 | 작성시간 23.03.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3.01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3.0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03.01 아멘 ❤️ ❤️ ❤️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3.0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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