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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4.17.월."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3, 5)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4.17|조회수269 목록 댓글 4

04.17.월."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3, 5)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새롭게
변화된 삶을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변화의 원천은
하느님이십니다.

변화된 삶은
회개의 여정
십자가의 여정
자기 부정이라는
죽음을 언제나
동반합니다.

거짓 자아를
내려놓고
비우는 길이
바로
물과 성령으로
새로워진 삶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새롭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삶을
충만히 사는
기쁨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십니다.

회개와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우리의 삶입니다.

새로운 변화는
우리의 힘이 아닌
하느님 은총의
참된 힘입니다.

하느님 은총의
참된 힘은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더욱
구체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듯
하느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기쁘게
살아가게 합니다.

물과 성령은
십자가를
가리킵니다.

십자가는
하느님 나라를
위로부터 태어나는
성령의 삶을
가리킵니다.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되는
오늘이 바로
참된 자아의
생일입니다.

자아의 죽음도
자아의 변화도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사랑의 복음임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모든 것을
부활하신
하느님께
맡겨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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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3.04.17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4.17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늘 바래기 | 작성시간 23.04.17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4.1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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