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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5.12.금."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 13)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5.12|조회수233 목록 댓글 8

05.12.금."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 13)

목숨을 내놓는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목숨을
내놓으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타오르는
사랑이신

예수님을 통해
목숨을 내놓는
진짜 하늘을
봅니다.

하늘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밥과
목숨 사이에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내놓아야
얻게되는
사랑의 신비
목숨의
신비입니다.

사랑의 최전방에
언제나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목숨을 내놓아야
완성되는
사랑입니다.

진정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하여 주십니다.

보여주려는
것에만
보이는 것에만
마음을 빼앗기며
살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목숨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목숨 아래서
서로를 사랑해야 할
오늘입니다.

청하고 보듬고
껴안아야 할
목숨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목숨을 통해
사랑의 명령이
다름아닌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서로 사랑하듯
서로의 마음을
알아듣는
사랑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병든 사랑이 아닌
건강한 사랑의
방향은 언제나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목숨을
내놓는
사랑입니다.

사랑다운 사랑
사람다운 사람이
그립습니다.

목숨다운
목숨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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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손빈Youn | 작성시간 23.05.12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시몬41 | 작성시간 23.05.12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5.1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5.1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05.12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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