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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6.14.수."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 5, 17)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6.14|조회수220 목록 댓글 6

06.14.수."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 5, 17)

관점과 해석이
중요한
우리들 삶입니다.

철저한
자기 폐쇄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건강한 신앙인의
참된 모습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건강한 지향성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마음의
첫시작입니다.

마음의 시작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만남의
뜨거움입니다.

우리가
더욱 힘 주어
할 일은
율법과 예언서의
비판이 아니라
우리자신의 참된
회개와 실천이
동반되는 삶입니다.

이 모든 사랑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참된 양심의
완성은
모순을 고쳐
나가는
신앙적 인격의
바람직한
자기쇄신입니다.

이렇듯 종교는
인격의 족쇄가
아닌 정신의
참된 자유입니다.

올바른
신앙인의 삶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거룩함의 열망과
실천이 진정한
행복의 완성입니다.

얼마만큼 우리의
인격으로
실천해 나가느냐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느님 사랑의
위대한 힘을
믿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을 닮은
우리들이 스스로
사랑이 되고
스스로 실천이
되는 것이
완성입니다.

살만한 세상은
아름다운 완성으로
가득합니다.

극단적인
폐지가 아닌
본질적인
일상의 완성이
우리 인격의
완성입니다.

일상의 폐지가 아닌
일상의 아름다운
완성을 위한
예수님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참된 사랑이
참된 자유이며
마음의 완성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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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6.14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손빈Youn | 작성시간 23.06.14 감사합니다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3.06.14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6.1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06.1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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