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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7.14.금."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마태 10, 22)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07.14|조회수291 목록 댓글 4

07.14.금."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마태 10, 22)

주님의 말씀이
생활 속에서
피어납니다.

덧없는
우리의
미움을
바라봅니다.

미움을 통해
우리의 관계를
재확인하게
됩니다.

미움과 괴로움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우리의
미움을 없애는
십자가의
지혜가
여기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빛이
미움을 밝힙니다.

우리의 삶이란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인내가 우리의
믿음을 살리고
길러내는
신앙의 기본임을
알게됩니다.

미움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미움이
아닌 믿음을
보십니다.

인생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미움과 믿음
시련과 인내로
인생의 균형감을
배웁니다.

미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미움을 버리고
우리의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피할 수 없는
십자가를
기쁘게 즐기고
받아들이시는
슬기로운 믿음
순박한 믿음의
순간순간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끝까지 견디는
믿음을
십자가에서
배우는
시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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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손빈Youn | 작성시간 23.07.14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시몬41 | 작성시간 23.07.14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07.1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07.14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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