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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월.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태 13, 31)
하늘 나라는
겨자씨처럼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하늘 나라는
말씀 속에
겨자씨가
있습니다.
더딘 성장도
빠른 성장도
모두 하느님께서
하시는
사랑입니다.
성장하는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성장이 사랑을
지켜줍니다.
사랑 안에
숨겨놓으신
하늘 나라의
신비입니다.
하느님의
발걸음은
사랑처럼
서두르지
않습니다.
모두가
주님께서 뿌리신
사랑의
씨앗들입니다.
성장을 지나야
성장이 있습니다.
자라날 때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입니다.
애송이와
철부지가
자라납니다.
사랑은
자라나게 하는
하늘 나라의
신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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