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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1.30.목.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태 4, 20)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11.30|조회수323 목록 댓글 7

11.30.목.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태 4, 20)

부르심이
곧 목적이
되고 따름이
곧 소명이
됩니다.

우리의
현실 안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의
복음을 듣습니다.

생명의 복음은
더 나은
행복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생명의
복음을 듣는
모든 순간이
은총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기 위해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전의 삶과는
판이하게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자기를 버리는
것이 자기를
살리는 삶입니다.

부르심과
따름의
본질이란

예수님과
함께하는
일상이
본질입니다.

만들어가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간절하신 마음
큰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큰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의 진실되고
바른 마음입니다.

저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면서
하나의 길을
예수님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최고의 가치
절대적인
의미이며
가장 참된
생명의 길인
복음의 길을
우리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성 안드레아의
따름은 우리의
따름이기도 합니다.

이미 가장 좋으신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길에서
하느님과 함께
행복을 여는
기쁨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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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ugustine Kim | 작성시간 23.11.30 아멘 🙏 감사합니다 ♡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11.30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11.30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11.30 아멘 💖💖💖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3.12.0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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