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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2.18.월."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마태 1, 21)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12.18|조회수252 목록 댓글 6

12.18.월."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마태 1, 21)

올 해도
어김없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십니다.

불완전하지만
하느님의 계획에
협력하는 것이
우리 신앙인들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느님의
탄생을
본다는 것은
우리들에겐
가장 큰 기적이며
가장 큰 은총입니다.

마리아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참된 진리는
이 땅에서
참되게
구현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실
그 길이
최고의
길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평화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흩어진 사람들을
모으시는
탄생이 되시고

우리모두에게는
이 기쁨을
나누어 갖는
마음의
재탄생이
됩니다.

평화와 자비는
예수님을 닮은
우리의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그늘진 곳과
외진 곳의
우리들의
부르짖음과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사랑가득한
하느님을
만나뵙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살게하십니다.

하느님의 사람은
하느님께 마음을
바치는
사람들입니다.

마리아 또한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전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잊고 살았던
우리들에게
하느님의 탄생의
엄청난 소식이
전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희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모든 생활의
바탕이 되어

뒤틀려 있고
거꾸로 가는
우리 마음을
올바로 세워
주십니다.

영원히
존재하시는
사랑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맞이하는
사랑의 위대한
계획이며
탄생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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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학다리 | 작성시간 23.12.18 신부님의 세계에 제 마음 또한 잠시 나마 넓어집니다 감사!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12.18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12.18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12.18 아멘 💖💖💖
  • 작성자아참 | 작성시간 23.12.18 이제는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살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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