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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2.23.토."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루카 1, 66)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12.23|조회수251 목록 댓글 8

12.23.토."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루카 1, 66)

저마다에게
필요한
희망을
챙겨주시는
희망의
하느님을
만납니다.

우리는
희망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희망의
자녀들입니다.

희망 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만이
삶의 기쁨 또한
누리고
담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탄생의 의미는
기다림과
기대라는
희망입니다.

그래서 탄생은
마주하는
하느님의
엄청난
희망의
신비입니다.

하느님
자비의 손길에
감사하는
희망의
시간입니다.

드디어
엘리사벳이
세례자 요한을
낳습니다.

아기
울음소리는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됩니다.

탄생을 통하여
얻는 새로운
용기와
희망입니다.

예수님 성탄을
준비하며
희망의 참의미를
성찰해 봅니다.

희망을 여는
희망의
발걸음이
작지만
시작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는
가장 좋은
희망의 울림이
우리 내면을
울립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엘리사벳과
즈카르야의
울림이
가장 생생한
하느님의
체험입니다.

살아 있고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우리를 살게하는
하느님의
가장 밝은
뜻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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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12.23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3.12.2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남유나마리아 | 작성시간 23.12.2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12.2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의노래 | 작성시간 23.12.2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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