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상우 신부 강론

12.31.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다.'(루카 2, 40)

작성자사슴^^|작성시간23.12.31|조회수287 목록 댓글 9

12.31.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다.'(루카 2, 40)

하느님의
인격이
모여사는 곳
그곳은 바로
성가정입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성가정을 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가정의
인격(人格)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정과
가족을 만나며
우리와
한 몸이 되십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힘, 그것은 바로
가족입니다.

기도가
울려퍼지는 곳
그곳 또한
가족입니다.

성가정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께서는
가장 먼저
가정을
만나십니다.

사랑의 빵과
사랑의 물결은
성가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성가정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성가정은
우리가
하느님을
껴안아주며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거룩한
곳입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주십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성가정 안에서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하느님
사랑의 방식은
성가정을 통해
드러납니다.

우리는
성가정을 통해
예의와 품위
소통과 배려를
배웁니다.

배우면서
더 깊어지고
실행하면서
한 마음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따뜻한
성가정의 꿈을
이루십니다.

성가정 안에서
자라나는
하느님
자녀들입니다.

소중한
모든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아가다 | 작성시간 23.12.3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3.12.31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3.12.3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사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3.12.31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