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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19.금.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마르 3, 14)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1.19|조회수475 목록 댓글 9

01.19.금.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마르 3, 14)

예수님께서
불러주셔서
고맙고
예수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는
더 멋진 삶을
살고픈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를
받아주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으십니다.

가장 맑은
만남은
다름아닌
하느님과
우리자신의
만남입니다.

있어야 할
우리들
삶의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지내는 것이
우리들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전혀
어색하거나
전혀
아깝지 않는
사랑의
여정입니다.

함께 지내는
법을 몰랐기에
함께하는 행복도
몰랐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이 여정이
가장 좋은
복음의
여정입니다.

예수님 안으로
들어와
함께 숨을 쉬고
함께 움직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예수님과
함께합니다.

부르심이
시작된 곳에서
사랑을 배웁니다.

사랑이란
우리가
더 많은 일들에
골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지내는
가장 큰 행복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살고 계신 곳에서
함께 지내는
가장 큰 사랑이
우리 부르심의
목적지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지내는
이것이
복음 선포이며
가장 건강한
복음의 권한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지내는
이 여정이
가장 큰
우리의
중심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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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4.01.19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참 | 작성시간 24.01.19 사랑이란
    우리가
    더 많은 일들에
    골몰하는 것이
    아니라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01.19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01.19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4.01.2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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