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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1.31.수.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마르 6, 4)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1.31|조회수286 목록 댓글 5

01.31.수.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마르 6, 4)

우리 삶 안으로
들어오신
하느님을
잊고살 때가
많습니다.

하느님을
잊고 살기에
존경과 사랑도
없는 곳에서
살아내야 할
용기와 믿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져야
편견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들
편견입니다.

편견은
기세등등한
반목과 질시로
이어집니다.

무지를 깨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넘어서야 할
우리들
마음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은
또 다른
목마름과
족쇄로
이어집니다.

어느 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은
정확하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세상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오늘을 여시는
주님이십니다.

편견에서
벗어나야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어김없이
아침을
여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마음이 바뀌어야
우리의 삶도
바뀔 수 있습니다.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마음이
편견을 치유하는
존중과 사랑의
길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버린
기도의 마음을
되찾는
서로를 향한
감사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못마땅하게 여기는
편견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참된
감사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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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4.01.31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Augustine Kim | 작성시간 24.01.31 아멘 _, 감사합니다 ♡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01.31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4.02.0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02.0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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