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상우 신부 강론

06.23.연중 제12주일."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마르 4, 40)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6.23|조회수340 목록 댓글 7

06.23.연중 제12주일."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마르 4, 40)

여태껏
믿음이 없는
우리자신을
인정합니다.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믿음을
보내주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두려움과
믿음 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생명은
믿음을
향합니다.

두렵기에
믿음이
필요합니다.

두려움이
만들어내는 것과
믿음이
만들어내는 것은
사뭇 다릅니다.

해야할 일을
하게 하는
건강한
믿음입니다.

용기를 내어
이 길을 끝까지
가게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두려움으로
아무 것도
하지않는
무력한 믿음을
주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믿음에 속한
사람들은
주님을 믿고
따라갑니다.

흐린 날도
거센 물결을
헤치고
건너야 할 날도
모두 주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사람들 속에서도
거센 파도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킵니다.

파도가 거칠수록
거센 파도보다
더 강한 믿음이
우리를 살게합니다.

거센 파도로
믿음을
깨어나게 하시는
믿음의 주님이십니다.

믿음의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주일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ugustine Kim | 작성시간 24.06.23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4.06.23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06.2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06.23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4.06.23 아멘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