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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7.05.금.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 22)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7.05|조회수288 목록 댓글 5

07.05.금.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 22)

꺾이지 않는
힘으로
부러지지 않는
신앙의 진리를
받아들이신
이 땅의 첫 번째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삶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인내를
가르치시는
주님이십니다.

끝까지 하느님을
사랑한 사제로
남고 싶은
간절한 뜻을
하느님께서는
들어주셨습니다.

하늘의 시간은
인내와 구원의
시간입니다.

그 뒤에
인내와
구원의
예수님이
계십니다.

끝까지
지켜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영혼을
보살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만납니다.

우리가
말 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에서
하느님의 방법으로
특별한
복음의 빛이
이 땅을
비춥니다.

성직자들의
길잡이가 되시는
첫 사제의 인내를
배웁니다.

인내는
새로운 정신을
세우며 낡은것을
허물어 버립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과 정신은
그 어떤
세상적인 것으로도
붙들어맬 수 없습니다.

사제의 정신이
죽으면 섬김의
정신도 죽습니다.

사제의 정신이
살아야 교회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리게
하시는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정신입니다.

정신의 가치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새로운 오늘입니다.

세상의 가치가
아닌 우리 삶의
새로워진 가치
복음입니다.

죽기까지
지켜야 할
그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치이며
정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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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4.07.05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아낄래요 | 작성시간 24.07.05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의자 | 작성시간 24.07.05 세상의 가치가아닌
    우리 삶의
    새로워진 가치
    복음입니다
  • 작성자의자 | 작성시간 24.07.05 감사합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07.0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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