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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8.17.토."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 14)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8.17|조회수300 목록 댓글 4

08.17.토."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 14)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같이
자라나는
나라입니다.

자라나기에
막을 수 없고
자라나기에
사랑으로
기다려 주십니다.

아무 것도
모르지만
아버지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은총 가득하신
하느님의 등에
업혀 있기에
그 어떤 것도
무섭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린이들의
눈물을 아시듯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손을 놓지 않는
이들이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그래서
정확하게
하느님을
가리킵니다.

우리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작아져야 할
길입니다.

작아져야
하늘을 닮을 수
있는 순수입니다.

눈 앞에 펼쳐진
축복에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처럼
하느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맛보는
기쁨의
나라입니다.

날마다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시는
참행복을 맛보는
어린이들의
나라입니다.

자라나는
기쁨의 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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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4.08.17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김시몬41 | 작성시간 24.08.17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08.17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08.17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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