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토.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 9)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우리들
마음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기 위해
따르는 것입니다.
따르는 것이
곧 살리는
길입니다.
따르는 삶은
기도하는
기도의
삶입니다.
삶에 대한
이해와
시각의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렇듯이
따른다는 것은
삶의 자세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따르면서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올바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진실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첫마음을
잃지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르는
매 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들입니다.
영원하신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근원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길이
예수님을
따르는 길임을
절실히 깨닫는
오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행복의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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