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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12.12.목."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 11)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12.12|조회수219 목록 댓글 5

12.12.목."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 11)

하늘 나라를
듣고
보고 배우는
희망의
대림
시기입니다.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겨울 나무를
만납니다.

하늘 나라는
모호하지
않습니다.

하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로
확연히
드러납니다.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는
이들에게서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비겁하지
않습니다.

복음으로
태어나고
복음으로
다시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삶으로
더욱 빛나는
하늘 나라입니다.

그저 주어지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호함과
진심어린
실천으로
우리의
하늘 나라는
우리의
생활이 됩니다.

누구에게서
태어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삶을 잃으면
하늘 나라도
잃게 됩니다.

잃었기에
다 찾는 것이
삶을 위한
진정한
회개입니다.

고통과
수난으로
다시
일어서는
하늘 나라입니다.

하늘 나라가
지켜주는
우리의
반가운
생활입니다.

우리의 생활로
하늘 나라의
기쁨과 희망을
되찾는 은총의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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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시몬41 | 작성시간 24.12.12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4.12.12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12.1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4.12.13 아멘.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12.13 아멘 신부님 사슴 님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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