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수."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마태 1, 20)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모든 역사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장 아프고
힘든 일이
가장 행복한
일로 바뀝니다.
십자가를
맞아들이고
받아들이는
우리 주변의
성숙한
모습을 봅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는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맞아들임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
보여주시는
하느님의
계획입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고귀한 약속은
탄생합니다.
우리에게서
이루어질
고귀한
약속입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맞아들이는
사랑은
얽혀있던
실타래를
풉니다.
우여곡절이
있어도
받아들이는
사랑이
있습니다.
맞아들이고
받아들이는 것이
성탄의 여정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어떠합니까.
소중한 만남을
지켜주는
마음의 빛!
성탄이
있습니다.
맞아들임과
껴안음
사이에
태어나는
소중한
성탄입니다.
우리의 만남을
새롭게하는
소중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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