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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문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4 아침 9시쯤 집에서 나가서 지하철 타고 2호선 강변역에 내리면 동서울 터미널이 있어요. 거기서 11시경 버스 타고 2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둘러보고 내려와서 한 1km 걸어서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서 버스표 사고 라면 하나 사먹고 버스 타고 서울에서 지하철 갈아타고 집에오니 21시경 이었습니다. 첫눈 맞으며 다녀온 어제의 이야기 마칩니다. 희문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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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문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4 감곡성전의 특징적인 면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성전은 십자가가 성전 중앙 제일 높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곡성전 십자가 보다 높은 위치에 칠고의 성모님이 자리하고 계세요. 칠고란 6.25때 인민군이 성전을 인민군 관사처럼 사용했는데 자꾸 안좋은 일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성모상이라고 보고 총을 쐈는데 7발이 성모상을 관통했는데도 부서지질 않았답니다. 화가난 인민군이 기관총으로 마구 쐈는데도 총알이 다 빗나갔다고 하네요. 원래 성모님은 공산주의를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정신세계도 물질의 흐름으로 파악하는 유물론을 기반으로 나온 사상이라 신의 존재와 인간의 존엄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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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문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4 인정하지도 않고 무시하는 사상체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하느님이 좋아하실리가 없고 성모님도 좋아하실리가 없지요. 그러니 공산주의가 전세계에서 사라지고 있잖아요. 중국과 북한 정도만 남아있지요. 시간이 더 지나면 공산주의는 완전히 소멸해 버릴겁니다. 하느님이 싫어하시는데 어찌 버티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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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문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5 그리고 좀전에 뒷베란다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새끼발가락이 문지방에 걸러 넘어지면서 큰일날뻔 했어요. 대가리 깨질뻔 했습니다. 아찔한 순간 (악귀나스 때문이구나) 하는 생각이 버뜩나더라구요. 근데 악귀나스란 별명 이거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생각해낸 겁니다. 베엘제불의 힘을 빌어 마귀를 쫓아낸다고 예수님을 비난하니 예수님 길게 답하셨지만 (난 그런 악귀두목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권능으로 마귀를 쫓아낸다)라는 말씀을 하시지요. 그러니 악귀나스라는 말의 뜻은 제가 지어낸거지만 (김웅렬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은 악귀의 힘으로 구마를 하는 분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하느님의 권능으로 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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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문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5 하는 분이시다)라는 뜻이 함축적으로 들어있는 별명입니다. 악귀나스 신부님 화이팅~~ㅎㅎㅎ
좋은 별명 지어드리고 대가리 깨질뻔한 희문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