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모든 인간을 사랑할 수 없을까요?
같은 인간끼리는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이라는 불순물이 들어가게 되면
우리의 사랑은 하느님의 본질적 사랑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 더 완전해지고
깊어지기 위한 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늘 제 삶을
창조하고 만들어 가시고
제 삶 안에서 당신의 작품을 완성해 가십니다.
이 고된 창조의 작업은
기도와 침묵을 통해 다듬어지고
조금이나마 조금씩 완전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꽃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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