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눈엣가시처럼
못마땅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순간 잠시 판단을 멈추고
고유한 사랑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하느님의 시선과 눈길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나의 잘못된 화살이
상대방을 다치게 하고
잘못 던져진 부메랑은 날카로운 날이 되어
나에게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복음이 순간순간을 깨닫게 해줍니다.
하느님께 내가 진실할 때
우리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나의 시선이 타인에게 고정되어 있다면 자기객관화가 먼저입니다.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오늘 말씀이 저의 폐부를 찌릅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