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자삼우(益者三友), 빈자삼우( 貧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익자삼우(益者三友)는 정직한 사람, 신의가 있는 사람,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는 아첨하는 사람, 줏대 없는 사람, 겉으로 친한 척하고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살면서 내가 益者三友만 찾지 말고 내가 먼저 남에게 損者三友보다 益者三友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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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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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3 건강하시고 신나는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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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3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만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햇살아침 작성시간 23.06.03 너무 재미있습니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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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3 햇살님!
늘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건강하시고 신나는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